처음에는 접해보지못했던 분야의 공부하면서 적응하기 힘들고 어려웠던 부분이 있을거라 염려했었는데 걱정했었습니다.

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교육원에 들어올 때 모든 직원분들이 다 웃으면서 잘 맞이해주시고 어렵지않게끔 잘 대해주시면서 저도 나름의 긴장도 풀리기시작했고, 가르쳐주시는 교수님들도 수업을 하는 것에서도 부담없고 어렵지않게 잘 수업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들고 수료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 

특히 6개월가량 이끌어주셨던 담임교수님은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. 알게모르게 저희를 많이 챙겨주시는게 느껴졌고, 솔직히 대화를 많이 해보진않았지만 몇번 질문을 드렸을 때 성심성의껏 잘 알려주시고, 또 말투에서도 저희를 잘 이끌어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. 

성철교수님도 최대한 저희 입장에서 잘 수업을 해주셔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, 화진쌤도 저희와 어느정도 나이차이는 있지만 최대한 가깝게 지내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한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.

또 많은 교류는 없었지만 행정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분위기속에 좋은 공부를 마치고 수료를 할 수 있엇던 것 같습니다. 감사합니다!